세이지 효능과 부작용, 세이지 활용
세이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꿀이 있어 꿀벌이 모이는 밀원식물입니다. 식물 전체에서 향기가 나며 생잎에는 약간의 쓴맛이나 떫은 맛이 있찌만 가열하면 단맛으로 변합니다. 잎을 얻기 위해 재배하며 신선한 잎이나 말린 잎을 가금과 돼지고기로 만드는 소시지의 향미료로 쓰입니다. 잎을 끓여 만든 차는 수세기 동안 강장제로 써왔습니다.
유럽의 중세시대에는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지혜를 촉진시킨다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루비아라고 발음하고 미국에서는 샐비어로 발음합니다. 한국에서는 샐비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학계에서는 라틴어 독음관행에 따라서 살비아라고 부릅니다.
세이지 효능
염증 억제
세이지는 각종 만성 질환의 주된 발생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세이지는 항염작용이 있어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제로 많이 활용되고 관절염을 비롯해 인후염과 편도염, 위염, 장염 등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이지는 염증성 질환인 구내염 증상을 개선합니다.
여성 건강
세이즈는 폐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증상을 개선하고 안면 홍조 개선에 도움이 되며 월경 증후군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효과
세이지는 탄닌과 다양한 종류의 폴리페놀 계열의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로 유발되는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납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유입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지키는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진정 작용
세이지는 진정 작용에 효과적인 허브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이지의 진정작용이 방향 성분을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 아로마 테라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화 흡수
세이지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장과 소화기관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여 위장이 편해지며 소화 흡수를 잘 되게 돕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과식으로 불편할 때 차로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피부 미용
세이지는 항산화물질과 항염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합니다. 세이지 추출물을 국소부위에 바르면 피부염증에
도움을 주며 하지정맥류 부위에 세이지가 개암나무로 만든 치료약을 뿌리면 하지정맥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세이지에 함유된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은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침투하여 염증을 생성하여 중성지방과 더불어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세이지의 강력한 항산화력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해 각종 심혈관 질환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염증 억제
세이지는 각종 만성 질환의 주된 발생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탁월한 항염 작용이 있어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제로 많이 사용되고 관절염을 비롯해 인후염과 편도염, 위염, 장염 등 증상을 개선합니다.
세이지 활용
세이지는 약간 자극적인 성질이 있으며 신경계통 및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약효과 있습니다. 방부, 향균, 소독, 살균 작용에 탁월하며 세이지 차는 홍차가 발달하기 전까지 가장 일반적인 차로 애용되었습니다. 특히 구취를 방지하고 잇몸과 이를 튼튼하게 하며 치아미백효과가 있다하여 치약 대용으로 많이 쓰였습니다.
세이지즙이나 오일을 머리카락에 바르면 머릿결이 좋아지고 윤이 나며 잎을 끓여 만든 차는 수세기 동안 강장제로 써왔습니다. 세이지는 강하고 향기로우며 약간 쓴 맛이 있어서 채소, 샐러드, 소스, 수프, 치즈에 맛을 내는 데 사용합니다. 향이 강해 요리에 넣을 때는 소량 사용합니다.
세이지 부작용
임신 중 세이지 섭취는 모유수유 중 젖을 마르게하므로 수유 중에는 세이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고혈압 증상이 있는 분들과 간질 증사이 있는 분, 발열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섭취를 피하도록 합니다.
세이지를 장기가나 사용하면 신경계 독성이 발생해 발자가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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