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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열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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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은 한해살이로 가짓과로 분류하고, 잎과 줄기는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8~9월 쯤에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열매를 딸 때 완전히 익은 것을 따지 않으면 독 성분이 있으므로 서둘리 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까마중 열매는 보통 항암으로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효소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까마중 열매 효능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이 특징인 까마중 열매 효능은 우선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블루베리와 복분자에 비해서 몇십 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까마중의 소염 효과와 항산화 효과로 인해서 노화 방지 및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이 대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에 의하면 루나신이라는 까마중 열매의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DNA 손상 및 암세포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홍삼에도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까마중 잎에 있다고 하여 면역 증강에 좋고, 솔라마르신, 솔라닌이라는 성분 또한 줄기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가래 완화 및 해열작용 등 기관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까마중에 있는 솔라닌 이라는 성분이 독성 성분이 소량 있다고 하여서 지나친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고, 고압으로 가열해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까마중의 주기적 복용은 방광 및 요도염 완화, 이뇨 작용에도 좋고 신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초조하거나 불안한 증상 완화해주는 신경 안정에 좋다고 합니다. 까마중 열매 효능 소개 마지막으로 정력 강화에 좋다고 하는데요. 까마중에는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정력 증강 및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까마중 또한 과하게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지나친 섭취는 항상 금물입니다. 과한 복용은 설사, 복통, 동공확대 증상, 두통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새까만 열매 까마중, 어떻게 먹을까요?
잎 같은 경우에는 봄에 어린잎을 나물으로 먹기도 하고 줄기, 뿌리, 열매, 잎을 말려 차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까마중 열매 효능을 보기 위해 효소로 많이 담가 섭취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까마중 열매 효소담그는 것을 간략하게 읊어보면, 먼저 색이 까맣고 잘 익은 것을 먼저 고릅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고 설탕을 준비합니다. 설탕과 까마중을 두 손으로 잘 섞어줍니다. 이것을 하기 전에 미리 유리병 같은 용기를 준비하여 바닥에 설탕을 1센티 내외로 부어주고, 설탕과 함께 잘 섞어 준 까마중을 용기가 가득 차지 않도록 적당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을 위에 조금 더 붓고 용기를 잘 닫아서 2,3개월 동안 발효될 수 있도록 나둡니다.

 


마지막으로 몇 개월간 숙성시킨 까마중 용기를 개봉하고 찌꺼기를 망을 통해 걸러낸 뒤, 발효액을 새로운 병에 옮겨서 추가로 1년 이상 더 숙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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