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초기증상
간에 나타나는 문제로는 대게 간염 간암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과 비슷할 정도로 치명적인 것이 있는데 이것이 간경화 또는 간경변이라고 부릅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데 만성이 되어 간 조직이 딱딱해져 돌멩이처럼 단단해지면서 섬유화 되는데 이로써 간이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은 간의 상태는 다시 원상복구 하는 것이 거의 힘들다고 하여서 매우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리고 간이 침묵의 장기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으실텐데, 이유는 간경화 초기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조금 심각한 상태가 되어서야지 발견하기가 쉽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스스로 자가 진단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평소에 크게 불편한 증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검진을 받았는데 간경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경화 초기증상이라는 것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간경화 판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간의 기본적은 역할은?
간이 하는 역할은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나쁜 것들을 체내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데요. 따라서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신체 해독작용을 잘하지 못하므로 체네에 독소가 계속적으로 쌓일 수 있고 피로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경화 초기증상을 꼽자면?
간경화 초기증상으로 기력이 없어지면서 계속적으로 피로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딱히 별 일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한 것 같고 축 처지는 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숙취가 심한 경우도 있죠.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일을 하거나 잦은 술자리를 가지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 체내에 독소 등의 좋지 않은 것들이 쌓이면서 간이 손상되면서 피로한 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이 좋지 않다는 감을 느낄 수 있을 수 있구요. 또한 간경화 초기 증상으로 황달이 보일 수도 있고 양다리가 부어오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심한 상황에는 배에 물이 차는 복수 증상이 보이면서 졸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화가 약간 불편한 것이 간경화 초기증상일 수도 있는데요.
간경화 초기증상으로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푹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피로가 잘 풀리는 감이 잘 없고 식욕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잠을 잘 청하지 못해 수면이 부족한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생기거나 안구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달이라고 얼굴이 누렇게 뜨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혈액 속에서 누적되게 되면 보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생활패턴 및 가족력이 있다면 간경화 초기증상을 더욱 주시해야 됩니다.
자신의 직계 가족중에 평소 간 문제로 인해 고생한 분이 있다면 간경화 초기 증상을 유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 또는 가족 중에 b형 간염 보균자가 있으면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거나 고혈압인 사람들도 간 손상이 쉽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을 하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줄이시는 것이 좋으며, 튀긴 밀가루 음식이나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등의 음식 또한 독소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경화는 간이 굳어가는 현상이므로 복부초음파로도 진단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검진 시 간단한 혈액 검사 말고 초음파도 한번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 수치로는 많은 것을 알 수 없기에 비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복부초음파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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