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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원인 및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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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과 원인은 무엇일까?

피지낭종은 사타구니, 엉덩이 및 얼굴 전반, 사타구니 등 다양한 곳에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인데요. 피하지방 아래로 피부의 상피세포라는 것이 들어가게 되고 그것이 차차 뭉쳐 커지게 되어 작은 혹처럼 생기는 것이 피지낭종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양성종양으로써 신체에 치명적이거나 그런 악성종양과는 다른데요. 그래서 딱히 신경쓰지 않고 그냥 방치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혹여라도 어떠한 암 신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로라고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변화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볼록한 피지낭종 안에 있는 물질들을 터트리거나 제거해보면 액체와 비슷한 피지들이 튀어나오는데요. 이 피지낭종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사라질 수도 있고 더 커질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안에 있는 분비물들이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계속 안에서 잔류하게 되면 세균에 감염이 되어 염증의 발생과 더불어 통증도 동반될 수 있으며 터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피지낭종을 손으로 쥐어짜거나 터트리게 되면 이차적인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얼굴에 발생하거나 고환 부위 피지낭종에 세균이 있을 시에는 악취까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지낭종은 여드름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크며 사람마다 발생되는 크기가 상이합니다. 발생된 피지낭종이 산화를 일으키면 붉은새 및 살색에서 점차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 제거 방법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피지낭종을 손으로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혹여 손으로 제거하였다고 해서 약간 말랑한 감이 있을 수 있으며 그 부위 그대로 피지가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피지낭종이 서시히 없어지거나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면 좋지만 점차 증식되거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있다면 피지낭종 제거를 진행해야합니다.

피지낭종을 제거하게 되면 혹과 비슷한 주머니를 유지시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거 시에 속으로 바이러스 침입의 가능성도 있으며 상처로 인해서 흉터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피부과에 방문하여 피지낭종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절제와 짜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피지낭종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절제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거 시에는 낭종을 손으로 건드리거나 짜지 않은 온전한 상태에서 절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분 마취를 하고 제거를 하고 항생제 치료로 호전될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피지낭종 제거 후 대처

제거술을 하고 난 뒤에는 규칙적으로 소독약을 발라주는 것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차 감염을 위해서 이러한 부분을 신경써야 하며 약을 바른 뒤에 테이핑을 해주는 것도 좋으며, 염증이나 피부 색소의 변화를 방지하고 위해서 피지낭종 제거 이후에는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지낭종 또한 질환의 일종으로 면역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기에 운동과 음식 관리도 평소에 잘 해주시면 좋은데요. 음식의 경우에는 밀가루가 섞인 것들을 섭취하게 되면 여드름 및 피지 생성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을 사용하실 때는 유분의 성분이 적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일 중에 티트리오일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열을 낮추고 소염 효과가 있어서 피지낭종이 있는 사람이 쓰기에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로션이라고 생각하고 피부에 발라준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좋지만 더욱 철저한 예방을 위해서는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자낭종의 재발과 예방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씻을 때도 향균 성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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