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 효능과 부작용, 올리브유 먹는법

올리브유란 무엇인가?

장수하기로 유명한 지중해 인근에서 올리브 나무라는 것이 자라는데요. 이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 및 잎으로 만든 오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일 특성의 상큼한 향이 나고 페놀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이 올리브유의 품질에 따라 등급도 있으며 가격도 차이도 있습니다.

※ 올리브유 효능

항산화

올레오칸탈이라는 올리브유 성분이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항산화 성분으로써 활성산소를 저하시키는데 작용을 하여서 우리 인체에 발생되는 염증이나 여러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분은 암세포와 마주하게 되면 어떠한 효소를 생성하게 되고 이것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도 올리브유의 이 성분을 꾸준하게 섭취하게 한 결과 먹은 집단에게서 암 재발율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레오칸탈이라는 성분은 따라서 아직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올리브유에서만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및 노화방지

올리브유 효능 중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언급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올레오칸탈는 것의 항산화 작용으로 소염 작용과 염증 및 여러 통증에도 좋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올리브유에 항산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폴리페놀인 올러유러핀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인체의 유해 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개선

폴리페놀이 포함된 올리브유는 심혈관 질환에 좋기로 많은 자료가 있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지하여 지방을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올리브유에는 올레인산과 오메가 9이 있는데 hdl이라는 유익한 콜레스테롤 증가와 ldl이라는 좋지 않는 콜레스테롤은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많은 사람들은 단백질과 지방의 영양소는 육류의 섭취를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고기를 통해 얻는 지방도 필요하겠지만 올리브유의 오메가3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고기의 과식은 단백질 과다로 인해 체내 지방으로 쌓이고 혈액의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리브유 효능으로 여러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변비 개선

올리브유 효능으로 숙변을 제거하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있는 올레인산을 섭취하게 되면 빠른 흡수를 통하여서 장 내 대변 및 혈관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올리브유 먹는법

오일이라는 개념으로 요리를 해먹을 때 프라이팬에 가열해서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으로 드셔도 됩니다. 올리브유를 그냥 스푼으로 먹기도 하고, 채소나 여러 과일을 이용하여 샐러드를 만들 때 첨가하여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일의 발화점은 180도 가량이라 요리 시 사용이 힘들다고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프라이팬 등에 열을 가하여 볶는 요리를 하실 때는 퓨어 및 포마스 등급 올리브유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올리브유 등급

버진, 엑스트라버진 그리고 람펜테, 포마스, 퓨어라는 올리브유 등급이 있는데요. 이것은 원료 및 추출방식에 따라 구분되는데요. 압착하는 방식으로 뽑아낸 것이 엑스트라버진이라고 하고, 이것을 대부분 생으로 먹곤 한답니다. 추출 방식에도 방금 언급한 압착방식과 용매추출을 이용한 방식이 있는데요. 용매추출은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압착을 통하여 뽑아낸 올리브유를 초이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올리브유 섭취 시 주의점

위에서 올리브유 발열점이 약 180도로 낮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넘어가면 발암물질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품을 개봉하고 나서부터 산화가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너무 대용량을 사시는 것보다는 적정량을 구입하셔서 몇달 이상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빠르게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에는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오일에 대한 포스팅이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