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효과 및 부작용, 엉겅퀴

밀크씨슬은 무엇인가?

밀크씨슬은 엉겅퀴과 식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엉겅퀴의 영어 표현은 씨쓸이고, 엉겅퀴를 잘랐을 때 하얀 진액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것을 합쳐 밀크씨슬이라고 부릅니다. 밀크씨슬이 홀리씨슬, 세인트 메리스 씨슬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밀크씨슬이 고대에 성모마리아의 모유 한 방울로 인해서 탄생했다고 하여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밀크씨슬이 예전부터 엄청 오랜 기간 동안 간 건강을 초점으로 사용되고 연구되었는데요. 한동안 그 인기가 줄고 몇십 년 전부터 실리마린이라는 간 기능에 도움이 되는 화학물질 복합체가 분리되고부터 밀크씨슬이 다시 각광받게 되었고 지금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밀크씨슬의 효과은 무엇인가?

간 건강

대표적인 밀크씨슬의 효과로 간 기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피곤하게 되면 간 때문이야 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요. 간은 우리 신체에서 상당히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악화되게 되면 우리가 바로 그 증상을 알기는 힘들지만 신체에 많은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실리마린 성분이 독성 유입을 막고, 해독 작용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간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간암, 간염 등 간 기능 환자들에게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어 왔고 증상의 개선 또한 보여왔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독일 식약처에서는 밀크씨슬을 간 기능 개선 보조품으로 섭취를 권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

위에서 언급한 밀크씨슬이 실리마린은 항산화 활성이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피곤해 진다고 하는 원인으로 사실적으로 큰 원인은 산화 스트레스라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염증 발생, 피로, 노화 등 각 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밀크씨슬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지원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활성 산소가 정상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노화와 질환이 발생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항암

암에 대해서 동물에 대한 실험으로 밀크씨슬이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 암 환자에게 적용했던 것은 기대할만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암세포로 도달할 정도까지의 흡수는 힘들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 예방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할 수 있겠습니다.

화학적 치료 부작용 예방

우리가 병이 발생하여 심각한 상황이 되면 화학 성분의 약물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약물은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신장에 무리가 가거나 간 손상 또한 발생될 수 있는데 실리마린이 신장을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밀크씨슬이 부작용에 대한 지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섭취에 대해서

식약처에서 알린 실리마린 섭취 기준은 130mg 이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밀크씨슬에 포함된 실리마린 함유량은 2,3% 정도라 엄청난 양의 캡슐을 복용해도 아주 소량의 실리마린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제품을 구입한다고 한다면 밀크씨슬 함유량을 보는 것보다는 실리마린에 대한 함유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겠네요. 또한 레시틴이라는 성분과 함께 밀크씨슬을 복용하게 되면 그 흡수율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레시틴 성분 또한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