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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효능 및 부작용,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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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흔한 차로 커피나 녹차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마시지만 홍차를 드시는 분은 주위에서도 거의 보지를 못한 것 같은데요. 홍차의 기원은 아시아 권역인데 예전 중국에서 유럽으로 퍼져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수요가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차 종류 중 홍차의 소비는 7~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홍차는 발효를 통해서 검붉은 색을 보입니다.

예전 중국에서 차지하는 산업 중 하나가 차 생산이었는데요. 그리고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이 홍차의 인기가 많았고 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편을 제조하여서 차를 들여왔다고 합니다. 역사에 나오는 아편전쟁이라는 한 사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인기가 조금 떨어지지만 특히 중국, 영국 외 나라에서는 홍차의 인기가 상당히 큰데 그것은 홍차의 약간 떨떠름한 맛에 숨어있는 홍차 효능이 좋기 때문인데요. 그럼 오늘은 이 홍차 효능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차 효능

체중감량에 도움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홍차에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당분 및 중성 지방을 분해하는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 드실 때는 다른 것들은 첨가하지 않고 홍차 잎만을 우려내 연하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을 운동 전 드시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써서 연소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냄새 제거 효과

홍차에 타닌과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냄새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입에서 냄새가 자주 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홍차를 드시거나 이것으로 가글을 한다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목욕 시 홍차를 욕조에 물과 함께 넣어서 사용하면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발장이나 냄새가 가득 찰 수 있는 곳에 홍차 티백을 넣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노폐물 배출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홍차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미세먼지가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매년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봄철이 되면 아주 골칫거리였죠. 음식으로는 미나리, 미역 등을 섭취하고 홍차도 한잔씩 드시면 미세먼지 배출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화와 숙취 해소에 도움

홍차는 위염이나 속이 메스꺼운 증상 등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그러한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것은 홍차에 항염,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날 과음을 하고 다음날 숙취가 심하다면 보통 북엇국, 콩나물국, 과일주스 등으로 숙취 해소와 해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홍차 또한 카페인이 소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대뇌에 각성 작용을 발생시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개선

바로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홍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안정을 취하게 해 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

홍차에 카테킨이라는 것이 항균 효과가 있다고 했듯이 구강에 세균 침입 등을 예방해주며, 탄닌이라는 성분에 불소라는 것이 있어서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잇몸에 피가 자주 나시거나 입냄새가 심하신 분들은 차가운 것보다는 약간 따뜻한 홍차를 한두 잔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항암 효과

자유라디칼이라는 성분이 홍차에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항산화 역할을 하여서 활성산소로 인한 발생되는 암과 다양한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암 연구에서 진행되었던 바로는 홍차를 주기적으로 섭취한 사람에게서 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심혈관 건강

홍차를 주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중성 지방과 체내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내 지방이 많거나 심장이 좋지 않은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홍차에 카페인이?

커피에 카페인이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홍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만 소량으로 커피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테아닌이라는 아미노산 일종이 중화작용을 일으켜 체외로 배출해주어서 카페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임산부나 다른 취약자는 전문의나 상담을 통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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