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효능, 작약 먹는 방법
작약이란 무엇인가?
미나리 아재빗과 일종인 작약은 큰 꽃이 탐스럽게 생겨 함박꽃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대게 50센치미터 내외의 높이로 자라며, 품종은 적색, 백색, 참작약 및 호작약 등이 있고 꽃은 5월이나 6월경에 볼 수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도 기록이 있다고 하며 오래전부터 한방과 민간에서 뿌리 부분을 약재로 이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적색과 백색 작약 효능이 달라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 작약 효능
어혈 개선
혈을 풀어주는 작약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체내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고 뭉치는 현상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 어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혈관에 이상 신호가 올 수 있고 동맥경화 및 고혈압이나 나아가 심장으로 이어져 심근경색과 같은 질병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예방에 작약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염 효과
항염과 향균 및 소염 작용의 작약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작약에 파에오니플로린 이라는 성분이 있고 이로 인해 탄닌, 파에오닌 등의 알칼로이드 성분 또한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성분으로 인해 소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렴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폐렴이나 식중독과 같은 증상을 예방하는 것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성병 및 빈혈 예방
옛 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에도 여성의 출산 후 관리나 월경에 이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작약 효능 기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탄닌과 파에오닌고 같은 작약의 성분은 혈액을 만드는데 중요 요소인 헤모글로빈이 생성되는 것을 지원한닫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으로 산소 공급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철분의 흡수율을 올리고 혈의 흐름을 증진시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규칙적인 생리 현상은 중요한데요. 하지만 과도한 스틀스 옳지 못한 식습관 등응로 인해 생리통, 월경 이상, 무배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작얍 섭취가 이러한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쌍화탕을 만드는데 사용 되기도 한 작약은 쓴 맛과 찬 성질이 있고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니 과도한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육통 완화
대표적인 작약 효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파에오닌 이라는 물질이 작약에 있다고 했는데요. 이것은 우리가 잘 아는 칼슘 성분이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칼슘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로 근육을 이완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복직근, 평황근, 심장근 등이 이완에 좋다고 하는데요. 그 중 혈관이나 자궁, 위장관 등의 평활근이라고 하는 것에 작약이 많은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근육을 이완하여 진정을 시키는 역할을 하여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있는 상황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사 및 변비 개선 및 위장 건강
바로 위에서 설명한 이야기와 연관이 되는 작약 효능인데요. 우리가 흔히 설사를 하는 것은 소장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으로 인해 흡수 기능이 떨어져 섭취한 내용물이 소화되지 못한 채로 그대로 장으로 내려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변비는 직장이 수축되고 연동운동성이 떨어져 대장 근육이 긴장되어 변을 보관하는 장소가 작아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설사나 변비 모두 근육이 타이트해지면서 발생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작약 효능이 근육을 이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작약 먹는 방법
우선 흔하게 차나 끓여서 물 같은 개념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감초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여 작약과 감초의 비율을 동일하게 하거나 작약을 조금 더 추가하는데요. 이렇게 작약을 약 5g 내외 정도로 하고 물 또한 1리터 안팎으로 하여 30분 가량 끓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진하게 드시고 싶으면 더 끓여 우리시면 되고 알맞게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담금주로 드시려면 작약 뿌리를 잘 씻어 건조시킨 것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뿌리와 함께 30도가 넘는 담금주용 소주를 부어주시고 최소 6개월 이상은 숙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식후 하루 한두잔 약주로 생각하며 섭취하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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