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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뜻, 증상, 진단기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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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시 머리에 그리고 싶지 않고 싫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억과 잔산들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떠올라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일반적인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제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냥 두게 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오늘인 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뜻 및 증상 및 진단기준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뜻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약자는 ptsd라고 하는데요.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이라는 스펠링이며 이 질환은 스스로가 어떠한 경험을 하거나 어떠한 사건을 우연히 목격하거나 한 뒤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외상적인 사건 뒤에 두려움, 무력감, 분노, 공포 등의 좋지 않은 감정이 이어지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풍이나 지진 등의 재해 및 학대나 폭력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등의 사건은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떠한 외상적인 일로 인해서 상당한 스트레스가 이어진 뒤 발생되는 것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원인

우리 신체 기관 중 뇌 쪽에 해마와 편도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는 공포나 불안 등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신체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발생되면 편도체가 흥분이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라는 것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해마라는 기억 관련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에 악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어떠한 외상에 대한 명확한 기억을 하기보다는 부분적이고 좋지 않은 부정적 기억만 남아 스트레스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마와 편도체가 많은 스트레스를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고 외상적 사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과 무감각한 감정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은 교감 신경계가 흥분되어 어지러움이나 혈압이 오르고 소화불량, 두근거리는 가슴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 사람과 다르게 잠을 잘 못 자는 불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더불어 술이나 약물 의존도가 커질 수 있습니다. 뇌진탕이나 자동차 사고 등이 발생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앓는 사람들도 있으며,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인들과는 조금 다르게 분리불안이나 반항적 장애를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이어진다면 당연히 생활하는 데 있어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진단기준

위에서 언급한 장애 및 증상들이 약 한 달가량 이어진다면 진단 기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3개월가량이 지나서도 계속된다면 만성이 되어 치료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치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인지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겠는데요. 어떠한 방식이냐 하면 본인이 겪은 생각이나 충격적 사건 등을 이해를 하고 변화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스스로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발생된 원인을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을 수 있어 두렵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입니다.

ptsd를 노출을 통하여 치료를 하는 방법 또한 있는데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이 심각한 상태에서는 주변 모든 환경적 부분에 불만스럽고 본인에게도 그러한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적 사건에 대한 경험을 피하려고 했던 것을 서서히 노출하는 방식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미디로 환자가 예전에 두려워하거나 공포스러웠던 기억을 학습하도록 하여 역으로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외상을 다시 끌어내는 것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신뢰를 줄 수 있는 치료 전문가와 함께 차분하게 진행한다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약물을 사용하여 ptsd를 치료하는 것이 있는데요.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과 같은 항정신 약물로 치료를 이어나간다고 하는데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이러한 약물 사용으로 호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복용으로 이어진다면 부담이 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한방적 치료가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데요.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한약으로 인해 신경전달 물질의 변화를 이끌어 내어 ptsd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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