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월 제철음식(과일, 채소, 수산물, 생선)

반응형

채소.과일 : 우엉, 연근, 더덕, 귤, 딸기, 배추
해산물.생선 : 굴, 문어, 대구, 명태(동태), 민어, 해삼, 아귀, 대게, 과메기

1. 우엉 1~3월

뿌리채소인 우엉은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시켜준다. 우엉은 건조해지면 상품의 가치가 없어지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삭아삭한 질감으로 조림, 찜, 샐러드, 무침, 튀김 등에 이용된다. 차로도 끓여마시며 굉장히 좋은 음식재료 중 하나이다. 우엉을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산성 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며, 돼지고기의 특유의 누린내도 향으로 제거할 수 있다.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 식이섬유소, 리그닌 등은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2. 딸기 1~5월

딸기는 12월부터 점차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 딸기는 겨울이 제철인 과일 중 하나인데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좋아하는 딸기는 특히나 1월부터 3월에 나오는 딸기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은 과일인데요. 특히 피부 미용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귤

귤은 대한민국 과일 소비량 중에 1~2위를 다툴정도로 인기가 많은 과일인데, 귤도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귤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에도 좋은 과일인데, 귤은 소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4. 더덕 1~4월

더덕 안에 있는 사포닌이라는 물질은 혈액순환과 정력증강의 효과를 갖는다. 특히나 서포닌 성분은 원기회복뿐만 아니라 가래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소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더덕은 지방과 단백질이 다른 영양소에 비해 부족한 편으로 검은깨가 이것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쓴맛을 제거한 후 구이, 무침, 튀김 등의 요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5. 명태

명태는 동해안에서 수확이 되는 생선인데, 겨울에 특히나 살이 통통하고 알이 꽉 차있어 맛이 그만큼 뛰어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먹는 생선 중 하나로 비린내가 적은 편이며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명태에는 타우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해소와 해독 작용을 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6.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에만 맛볼수 있는 대표적인 제철음식 중 하나인데, 꽁치 또는 청어를 건조해 만든 음식입니다. 과메기는 바다의 홍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도 높은데 오메가 3와 DHA가 많이 들어있어 뼈 건강, 피부 노화, 숙취해소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 와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인 어린이들과 노약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7. 도미

도미도 겨울에 제철을 맞이하는 해산물인데, 도미회, 도미찜, 도미조림 등의 음식으로 많이 먹는 해산물입니다. 도미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생선이라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생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배추

배추는 겨울배추가 맛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겨울이 되면 단맛이 올라와 맛이 더욱 좋은데요. 겨울에 김장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배추속이 튼실하고 맛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배추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훨씬 많이 들어있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9. 꼬막

꼬막도 겨울에 제철을 맞이하는 해산물 중 하나인데 12월 부터 3월까지가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와 제철이라고 합니다. 꼬막은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꼬막회 등으로 먹는 게 보편적이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체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10. 바지락

바지락도 꼬막과 함께 어패류에 속하는데 겨울에 제철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바지락에는 아미노산과 타우린,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에도 좋고 빈혈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바지락은 바지락무침, 바지락회, 바지락 국 등으로 자주 먹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