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성초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방법, 어성초차 만들기

반응형

어성초란?

이 어성초의 채취시기는 보통 6~7월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꽃은 이전 5~6월 경에 피운답니다. 약초 중에서는 1년 내내 얻기가 쉬운 것도 있지만 어성초는 그 해 채취한 양을 이듬해까지 이용하여야 되어서 그 시기가 짧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어성초는 물고기에서 나는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물고기 어, 비릴 성자를 써서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워낙 강한 향으로 인해서 어성초가 있으면 주위에 벌레들도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는 정도라고 합니다.

어성초 효능

어성초 효능, 항염

염증에 약재로 어성초가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염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질환들은 상당히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생식기 부근의 질염이나 방광염에 주로 사용한다고 하며 그 외에도 장염, 위염,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어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 효능, 항암 효과

어성초에는 이소쿼시트린, 퀘세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들이 항산화 활성을 하고 유방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에 대한 독성을 보이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 효능, 피부 미용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어성초 효능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쿠에르치트린이라는 어성초 성분은 모세혈관 확장과 독소 배출 등의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아토피, 종기, 피부염과 같은 치료에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하며, 섭취하는 것 말고도 비누나 화장품과 같은 곳의 원료로 들어가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성초 효능, 이뇨 작용

위에서 언급한 쿠에르치트린이라는 성분은 해독 및 소염 효과와 더불어 이뇨작용 또한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방광염이나 신장염, 요로결석 및 배뇨 곤란이 있을 경우 좋다고 합니다.

어성초 효능, 혈관 건강

한 연구에 의하면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좋은 영향을 미치는 HDL 콜레스테롤은 늘어나고, 모세혈관을 또한 튼튼하게 해주는 결과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모세혈관이 좋아지고 그로 인해 장 내 환경 또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성초의 성질

알고 있으면 어성초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는데요. 먼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매운맛을 가지는데요. 매운맛으로 인해 체내 열을 배출해주고 농과 염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어성초의 차가운 성질이 이를 돕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어성초는 비린내가 있는데요. 이러한 비린내로 인하여 어성초를 벌레가 모이는 곳에 두어서 퇴치제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성초는 신장과 폐 부위에 주로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비뇨기와 폐 부위로 염증성 관련 문제에 많이 이용된다고 하며, 신장과 관련하여서 한의학적 분야에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어성초 섭취 시 주의사항

한 번에 그리고 장기간 동안 어성초를 다량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성질로 인하여 자체에서 나는 냄새가 심하며 소양인과 태음인에게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체젤에 따라서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진단에 따라서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어성초 먹는 법

생각보다 우리가 평소에 몰랐던 이 어성초 효능이 많은데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체 특성으로 향이 세기 때문에 환이나 분말로 섭취하면 조금 더 먹기에 편한데요. 가루 같은 경우에는 하루 두 번 물에 타서 먹어도 되며 선식이나 요거트에 타서 드시면 먹기에 편합니다.

어성초 차 만들기

말씀드렸듯이 어성초 효능도 많지만 그 비린내로 인하여 먹기가 곤란할 수도 있는데요. 이 비린내는 건조를 시키고 나면 거이 없어지는데요. 우선 어성초 잎을 고온의 장소에서 2, 3일 말린 다음 그늘에서 다시 하루 이틀 다시 두고 나면 비린내가 많이 사라지는데요. 그렇게 잘 말린고 난 후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덖어줍니다. 그리고 물 1~2리터와 어성초 1~20g으로 약 20분 내외로 처음에는 강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달여줍니다. 여기에 둥굴레나 보리를 첨가해주면 고소해져 먹기에 더 편하실 겁니다. 어성초를 끓이고 남은 여과물을 입욕제로 만들어 목욕할 때 쓰셔도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