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초기증상

전립선과 그 기능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의 생김새는 밤톨과 비슷한 모양이며 평균적으로 호두알 정도 만한 크기인데요. 길이 또한 사람마다 다르지만 4센티 내외이며 방광과 요도 사이 골반 저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는 일은 아주 기초적인 배뇨 역할과 정액이 나오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관련하여 나타나는 질병은 전립선암과 비대증을 꼽을 수 있는데요. 아래에는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한 포스팅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대게 전립선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50대 이후부터 확연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전립선에 이상 신호가 오는 것은 소변을 누는 것이 힘들거나 정액을 내보내는데 문제가 생기는데요. 남성들이 보통 정액을 배출하게 되면 그 배출양에 삼분의 일 가량이 전립선액이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자의 세균 감염 보호와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 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원인 

전립선암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가족력, 나이, 식습관, 인종 등의 요소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자신의 가족에서 아버지 및 형제가 전립선암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두세배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중 가족 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그 확률이 있긴 하지만 이것 또한 그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현대인들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는 식습관 또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유방암, 대장암이 서구에서 많이 발생되는 암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의 발병 또한 서구화된 식문화가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전립선암 초기 증상 >

악성 종양이 전립선 부분에 생기는 것으로 선암으로 구분한다고 하는데요. 이 전립선암 초기 증상을 인지하여 빠른 치료를 받는다면 생존 가능성이 커지지만 그렇지 않고 그것을 지나쳐 말기까지 간다면 살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낮아지게 되는데요. 전립선암 초기 증상은 거의 파악하기 힘들다고 하며, 그 초기 증상이 소변을 누는데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일 수 있는데 이것은 전립선 비대증일 가능성도 있어 큰 의심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렇듯 전립선암 초기 증상은 인지하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흔한 전립선암 초기 증상으로 배뇨가 평상시와 다르다는 것인데요.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게 되고 정액이나 소변에 피가 약간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몇 가지 되지 않는 것이 전립선암 초기 증상이라고 하며 이것 또한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며, 말기로 진행되면 상황이 조금 더 심각해지는데요. 요도의 압박이 심해 소변이 가늘어져 보는 것이 힘들어지고 잔뇨감 또한 심해지고 암세포가 척추까지 퍼진 경우에는 허리에 욱신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흡이 힘들어지고 기침까지 있는 경우 폐까지 전립선암이 전이되었을 수 있고 이것이 말기 단계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허리나 골반 어깨 등이 결리는 통증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다가 전립선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전립선암 초기 증상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전립선암 진단 

대게 50대 이후의 나이가 되면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요. 따라서 시기가 되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전립선암을 많이 검사하는 방식으로는 2가지를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혈액을 검사하는 것인데 명칭이 psa라고 전립선에 특이 항원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psa라는 것인 전립선 말고 다른 곳에서는 거의 검출이 안된다고 하여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수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이 걸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 증상이 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복잡한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간단하게 혈액으로 전립선암 진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해지고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직장 수지 검사로 항문으로 전립선을 만져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치료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치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암세포가 인체 다른 기관으로 전이가 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mri 및 ct를 찍어보고, 뼈까지 진행되었는지 골에 주사를 넣어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파악이 완료가 되고 나면 신체 상태와 나이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 진행하게 되는데, 케이스는 다양하지만 대게 전립선암세포가 다른 기관으로까지 퍼진 것이 의심된다면 호르몬적 치료,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10년가량 생존 가능성이 판단된다면 수술과 방사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고 전립선 기관에만 존재한다면 치료가 호전적이며 여러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냉동 치료라고 바늘로 찌른 뒤 얼리는 방식과 강력한 초음파를 이용하는 것과 전립선 적출술이라고 전립선을 완전히 들어내버리는 방법 등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하고 난 뒤 재발이 낮은 방식으로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방법으로 수술을 끝내고 나서 발기가 되지 않거나 요실금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보존하는 수술 방식도 있어 부작용 또한 커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토마토나 수박, 빨간 피망과 같은 것들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전립선암 초기 증상을 알기 어려우므로 음식으로 예방하는 것도 현명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항산화 성분으로써 전립선뿐만 아니라 여러 질병에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슈퍼푸드라고 알려진 토마토를 드실 때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약간만 데쳐서 드시면 이 라이코펜이 더 잘 흡수될 수 있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황 또한 전립선암에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보는 카레를 만드는 재료인 노란 강황가루의 성분이 커큐민이라고 합니다. 이 또한 항산화 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염 등의 작용을 하여 항암 효과가 있어 좋은 재료라고 하는데요. 카레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실제로 전립선암이 가장 낮게 발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