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 원인 및 제거수술

¶ 지방종이란?

지방종이 나타나는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으며 우리 신체 중 특정 부위에서만 국한되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 엉덩이, 목, 어깨 부위에 주로 지방종이 발생한다고 하며, 크기는 대게 3센치 내로 작기 때문에 눈에 그렇게 확 띄지는 않는데요. 지방종의 크기는 증식되는 경우는 크게 없지만 간혹 10센치 이상 커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지방종의 촉감은 물렁하면서 고무와 같은 느낌이 날 수 있으며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지방종은 하나가 발생하는데 한 곳에 몇개가 붙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지방종 원인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질환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방종 또한 그러한 질병 중 하나인데요. 대게 40대 이후에 발생 비율이 많다고 하지만 어느 연령층에게나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게 비만인 사람이나 가족력이 지방종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는 합니다. 지방종이라는 질환은 우리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신체에 혹이 감지된어 통증이 발생되고 크기가 점차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내원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지방종 진단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간단하게 지방종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초음파인데요. 이 검사로 인해 혈관 및 근육과 지방종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나 지방종의 정확한 크기 파악 그리고 다른 종양인지의 유무 등을 알아내기 위해서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악성인 지방육종인 것인지 아닌지 조직 검사 및 ct촬영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지방종은 거의 악성으로 이어지지 않아 제거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외관상으로 보기에 좋지 않거나 일상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정도라면 지방종 제거 수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지방종 제거 수술

섬유성 피막으로 쌓인 지방종은 제거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많이 진행하는데 대게 통증이 있거나 큰 크기인 경우에 많이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게 되면 크림 등의 국소 마취를 하고 절개를 최소화 하여 하게 되는데요. 국소 마취기 때문에 의식이 있어 이상 증상이 있거나 하면 바로 의료진에게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 큰 문제점은 없는데요. 떼어 낸 지방종은 노란색으로 지방 세포가 얇은 피악으로 쌓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방종 제거 수술이 끝나면 이 후 몇번의 소독을 하고 봉합을 제거하게 되며, 대부분 회복을 하게되는데 드문 케이스로 재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방종 제거 수술 이외에 작은 크기의 지방종이나 최소한의 흉터를 위해 지방흡입술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 방식은 직접적으로 지방종에 마취액을 주입하여서 카뉼라라는 것을 사용하여서 제거한다고 합니다. 이 카뉼라를 삽입하려면 3~4mm 정도만 되면 되기 때문에 상처는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과적인 지방종 제거 수술보다 비용적으로 더 높고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지방종은 맞는 것일까?

피부에 발생될 수 있는 종은 지방종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신경섬유종이라고 많이 생기는 것이 있는데 지방종과 달리 통증은 없으며 손으로 꾹 찌르면 피부가 눌렸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 증상을 보입니다. 볼록하게 오른 피부에 블랙헤드와 비슷한 점이 보이거나 짜내면 고름이 있어 냄새가 날 수 있는 피지낭종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우리 눈으로 이러한 질환들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에는 이와 관련된 포스팅이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