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 장애 원인 증상 및 테스트 치료법 체크
¶ 분노 조절 장애 원인
분노 조절 장애 원인 1, 먼저 가정에서 부모와 제대로 된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어린 시절 부모가 어떻게 훈육하느냐에 따라서 자식이 자존감을 갖추고 자기를 조절 하는 능력을 만든는데 거의 대부분의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올바른 부모의 가르침을 통해 앞으로의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데 능력을 갖추고 훈육으로 자기를 통제하고 자율성을 가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부모의 억압이 심하거나 혹은 관심을 전혀 가지지 않는 이러한 환경에 있는 자녀는 감정 컨트롤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분노 조절 장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노 조절 장애 원인 2, 살아가면서 외적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떠한 한 부분에서 좌절, 부당한 감정을 계속적으로 느껴왔기에 분노 조절 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렇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감정 컨트롤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원인 3, 우리 뇌에는 전전두엽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여기서 감정과 연관된 것들의 역할을 하는데요. 자신이 참을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어서 분노를 표출한다는 것은 곧 감정을 컨트롤 하는 이 전전두엽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는 간헐성 폭팔 장애라는 정식 명칭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이 장애는 화가 나더라도 꾹 참는 사람이나 수시로 화를 분출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쉬운 장애로 자신이 정당치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분노 및 증오의 심적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분노 조절 장애 증상
속 안에 있는 분노를 참는 것이 힘들고 이 화를 공격성 있는 말 또는 행동으로 분출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습관성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화를 표출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되어서 이러한 경향을 보입니다. 더 나아가 표출의 정도가 심해지면 주위에 있는 사물 등을 부시거나 이 분노의 대상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는 분노 조절 장애 증상을 보이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증상으로 화를 표출할 때는 속이 후련하거나 어느 정도의 시원함으로 만족할 수 있겠으나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그것을 후회하면서 공허하거나 허털함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아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 때문에 분노 조절 장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분노 조절 장애 테스트
타인의 잘못이나 실수가 있으면 그것을 꼭 집고 넘어간다, 매사에 급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흥분을 일으킨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잘 되지 않을 경우 금방 포기하려 하거나 무너져 버린다, 남이 나를 깔보는 것 같고 억울한 감정이 생긴다, 자신이 일궈낸 성과가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 분한 감이 있다, 자신이 실수한 것도 분노를 하며 남이 잘못한 것으로 넘겨버린다, 자신이 성미에 맞지 않아 화가 생기면 쉽사리 잘 풀리지 않는다, 자신의 화가나고 억울한 감정을 남에게 상스러운 말이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잡히는 물건을 던져버린다. 이 분노 조절 장애 테스트 중에서 8~90%에 해당한다면 분노 조절 장애로 의심이 가므로 내원을 하여 상담을 진행해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 분노 조절 장애 치료
이 분노 조절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생활 속 훈련과 약물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약물을 쓰는 경우에는 분노 조절이 스스로의 힘으로 힘든 상태에 있을 때 약물을 사용하여서 감정 조절하는 것을 돕는 용도인데요. 약물치료를 하는 것 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신이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올바른 습관을 가지도록 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하는데요. 아래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분노 조절 장애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무조건 적으로 참지 말고 상대방에이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것을 참고 분노를 자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입장을 숨기기보다도 솔직하게 전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참는 것이 익숙해지다보면 자신의 분노 조절만 되지 않을 뿐더러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신이 습관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경향이 있다면 자신의 주위인 책상, 휴대폰 등등에 항상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화를 줄이자~라는 식의 메모를 적어 놓으면 그것을 보고 머리 끝까지 올라왔던 화를 다시 한번 누그러뜨리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분노가 오르는 상황에서 어떠한 물건의 개수를 세어 본다거나 마음속으로 1부터 시작해서 수를 카운팅해보는 것도 괜찮은데요. 이것은 우뇌가 감정에 관여를 하고 좌뇌가 이성적인 판단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우뇌를 어느 정도 제어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치료법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 짜증나.. 내가 하면 왜 안되! 저 땡땡이는 항상 내 눈에 거슬리네 마음에 안들어.. 하는 등의 부정적인 말은 자신의 뇌 구조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따라서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말보다는 항상 부드럽고 따뜻한 말을 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것을 조금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분노를 일으킨 상대나 그러한 장소에서 잠시 벗어나서 혼자만의 공간을 찾아서 코로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입으로 내 뱉는 동작을 5~10회 가량 해주는 것인데요. 우리가 숨을 마시고 뱉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고 복잡한 상황에서는 숨이 가빠지고 제대로 된 호흡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상황이 있을 때에는 호흡을 깊게 들이키고 뱉는 동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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