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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궁합 총정리, 궁합이 잘 맞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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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수많은 식재료 중 식탁에 흔하게 오르는 재료들도 모두 궁합이 있다. 각각 좋은 맛과 영양을 가졌지만 함께 섭취했을 때 어떤 궁합은 독(毒)이 되고 어떤 궁합은 약(藥)이 된다. 세상 만물은 오행(五行)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곡식과 채소 육류와 생선도 모두 그 이치에 따른다. 맛과 향, 색과 식감, 궁합까지 금상첨화인 음식궁합을 알아본다.

 

된장 + 부추
부추의 성분이 된장의 소금성분 과잉섭취를 막아주고 부족한 비타민 A와 비타민C를 보충한다. 된장은 항암효과가 있다 하여 건강한 음식의 대표 중 하나이지만 나트륨이 많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부족하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부추를 된장과 함께 먹으면 칼륨이 체외로 배출될 때 나트륨을 함께 배출하기 때문에 된장국을 끓일 때 부추를 함께 넣어주면 좋은 궁합이 된다. 쌈장을 만들 때도 부추를 다져 만들면 풍미가 좋다.

 

콩 + 식초
식초가 콩에 풍부한 단백질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체내의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시금치 + 참깨
참깨는 시금치의 결석발생 성분을 약하게 하여 결석을 예방하고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한다. 시금치나물을 무칠 때 참기름을 사용하고 참깨를 뿌려 먹는 것이 좋다.

 

수정과 + 잣
잣속에 있는 성분이 빈혈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 있다.

 

매실 + 차조기
차조기는 세균 번식 억제로 부패예방과 신경안정에 효과가 있고 입맛 증가와 피로회복에 좋은 매실의 효능을 높여준다. 차조기 특유의 향은 매실액과 매실장아찌의 풍미를 더 좋게 한다.

 

돼지고기 + 새우젓
새우젓에 있는 지방분해 효소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돼지고기의 소화를 좋게한다.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B1이 많아 영양가가 높다. 하지만 소화가 잘되지 않아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식재료. 새우젓과 돼지고기를 함께 먹으면 돼지고기의 간을 맞춰줄 뿐 아니라 새우젓이 발효되는 동안 만들어진 지방분해효소 리파아제(lipase)가 소화제 역할을 한다.

 

돼지고기 +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고, 버섯의 섬유질이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체내 흡수를 억제시킨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며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표고버섯은 항암효과가 있다 하여 뜨거운 물에 우린 말린 표고버섯물이 고지혈증에 좋다고 한다.

 

새우 +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성인병 예방에 좋다.

 

간 + 우유
간을 우유에 담가두었다 조리하면 우유의 단백질이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을 제거해 준다.

 

흰 포도주 + 생선, 적포도주 + 육류, 위스키 + 치즈 육포
기름기가 많은 육류를 먹으면서 적포도주를 마시게 되면 타닌 성분과 폴리페놀 때문에 느끼한 맛을 덜어 주게 된다. 포도주를 식사 때 마시면 소화액이 더 분비되고 식욕이 좋아진다. 적포도주에 많은 폴리페놀류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밝혀졌다.

 

토마토 + 튀김
튀김은 맛은 있지만 먹고나면 속이 느끼하고 위에 부담이 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이 있는 요리를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의 활동을 도와주는 토마토의 펙틴이라는 식물섬유가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덜어 준다.

 

쇠고기 + 들깻잎
각각의 부족한 영양을 서로 보충해 준다. 깻잎과 소고기를 같이 먹으면 비타민C, 비타민A, 칼슘, 철분이 보충되어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쇠고기 +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분해효소가 들어있어 고기를 더 부드럽게 해 주고 위에 부담을 덜해 소화가 더 잘된다. 스테이크와 파인애플을 함께 요리할 경우 파인애플을 오래 가열하게 되면 브로멜린 효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빠르게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닭고기 + 인삼
더위로 지친 몸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해 준다.

 

굴 + 레몬
레몬은 굴에 풍부한 철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미역 + 두부
두부를 많이 섭취하면 몸 속에서 요오드 기운이 빠져나갈 수 있는데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두부의 약점을 보완한다.

 

아욱 + 새우
새우는 아욱에 부족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한다.

 

감자 + 치즈
치즈와 감자를 함께 섭취하면 치즈가 감자의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해 주게 되어 완벽한 영양식품이 된다. 치즈는 감자의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을 감자는 치즈의 부족한 마그네슘을 채워준다. 또 감자와 치즈를 같이 먹으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 + 식용유
당근을 식용유로 조리하면 날로 먹는 것보다 영양이 보존된다. 당근의 영양성분은 아토치선 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당근은 날것으로도 많이 먹고 음식을 할 때 곁드는 재료로 기름에 볶아 먹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A와 카로틴은 열에 강하고 더욱이 비타민A는 지용성이므로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 편이 영양 효과를 향상한다. 또 조리하지 않은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함유되어 있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으로 조리하여 먹는 것이 더 좋다.

 

찹쌀 + 대추
칼슘과 철분, 섬유질 함량이 부족한 찹쌀의 결점을 대추가 보완한다. 대추를 우린 물로 찰밥을 짓거나 대추씨를 빼고 잘게 채썰어 찰밥을 지어먹으면 스태미나 강화에 도움이 된다.

 

초콜릿 + 아몬드
아몬드의 지방에는 초콜릿이 중추신경에 주는 자극을 중화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고소한 맛과 따뜻한 곳에 두어도 녹지 않는 장점이 있다.

 

쇠고기 + 배
고기에 배를 섞으면 단백질 분해 작용이 일어나며 고기가 연해져 소화를 돕고 맛도 좋아진다. 배를 갈아서 고기를 재어 굽거나 찜을 하면 병후회복 영양보충에 도움을 준다.

 

생선 + 마늘

생선과 마늘을 같이 먹으면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당뇨, 고혈압 등에 좋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DHL 증가를 억제하며, 등 푸른 생선의 EPA, DHA는 오메가 3 지방산으로

뇌 세포막을 구성해 기억력, 학습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전복 + 새우
새우와 전복을 함께 먹으면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신장을 강화해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새우 + 레몬
새우요리에 레몬을 곁들이면 상큼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산성과 알칼리성의 조화로 균형 있는 영양식이 된다.

 

장어 + 생강
생강의 독특한 향미성분은 장어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장어의 소화흡수를 촉진시킨다.

북어 + 달걀, 파
북어국에 파를 넣으면, 파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알코올을 분해해주어 해장과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계란을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지고 단백질도 보충되어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다.

 

조개 + 쑥갓
쑥갓은 조개에 부족한 엽록소와 비타민을 보충해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토란 + 다시마
다시마는 토란의 유해성분과 떫은 맛을 없애주고 체내에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꾸라지 + 산초
산초는 미꾸라지의 비린 냄새를 제거하며, 또한 고기, 생선 요리에 특별한 맛을 내는 향신료로 쓰인다.

딸기 + 사과 + 포도
딸기류나 사과에는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기억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호흡 장애를 해소해준다. 다른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을 같이 섭취하면 심장 건강에도 좋고 혈전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 카테킨의 성분은 포도에 있기에 다 같이 먹으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바나나 + 우유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 등 여러성분은 몸에 흡수되는 것이 어렵다. 그런데 바나나는 우유의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의 흡수를 끌어올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 바나나와 우유는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포만감이 높아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생선회 + 무우

생선에는 우리 몸에 좋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지방산은 산소와 잘 결합하고 빠르게 산화된다. 산화된 지방산은 EPA와 DHA의 성분을 파괴시킬 뿐 아니라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무와 생선회를 같이 먹으면 무의 비타민C가 생선회의 지방산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생선 + 마늘

마늘은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생선회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쌀 + 팥
쌀이 비타민B1은 당질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수용성이다 보니 쌀을 5번만 씻어도 35%나 유실된다. 팥에는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어서 쌀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다.

올리브 오일 + 토마토

연구에 따르면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음식과 3~5g의 지방을 같이 섭취하면 몸에서 흡수가 잘 된다.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이나 오렌지 등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강황 + 후추

강황에는 커큐민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다. 문제는 이 커큐민 성분이 몸에서 잘 흡수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후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의 하나인 피페린이 커큐민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카레에 주로 쓰이는 양념인 강황에는 당뇨 예방 등 장점이 있다. 특히 후추와 함께 쓰면 생물학적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된다고 한다.

 

연어 + 생크림

연어는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다.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함으로써 얻어지는 영양소다. 생크림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레몬과 허브를 첨가해 생크림 소스를 만들어 연어와 같이 먹으면 칼슘흡수에 좋다.

우유 + 꿀

우유에는 뇌에서 나오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두 가지 물질에 사용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있다. 꿀과 같은 식품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트립토판의 흡수를 돕는다. 따뜻한 우유에 꿀을 타서 먹으면 블면증에 도움을 준다.

 

녹차 + 레몬주스

녹차에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환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에 레몬주스를 첨가하면 몸에서 흡수되는 항산화제의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 + 요구르트

다른 유제품처럼 요구르트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와 치아 건강과 근육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바나나 등의 과일에는 이눌린이라는 다당류 성분이 풍부한데, 이눌린은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호박 + 강낭콩
호박은 비타민 A의 모체인 베타 카로틴이 많고 강낭콩에는 글로불린(단백질)이 많아 단백가(단백질의 영양가를 나타내는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처방이 된다. 강낭콩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트레오닌이 풍부해서 쌀 등의 곡류와 섞으면 단백가가 상승한다.

고구마 + 사과
고구마와 사과를 함께 먹으면 사과가 고구마 섭취 후 생기는 가스를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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