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해야 하나?

부모들이 독감 등은 많이 신경 쓰지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여성 발생 암 중에서 1위였던 자궁경부암. 아직도 많은 사람이 진단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여성들은 필수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중 두 번째로 흔히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침투가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라는 것의 감염으로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이라면 상당수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게 흔히 사라지지만, 그렇게 않을 경우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은 전세계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이 백신을 예방접종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죠. 우리나라 또한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시행한다는 것을 보면 중요한 접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자궁의 통증이나 출혈, 그리고 질 분비물이 과도하게 나올 때 의샘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고 좀 더 심각한 상황에서는 예방접종이 필요 없기 때문에, 한마디로 모든 예방접종은 빠른 시기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언제가 좋은가?

자궁경부암 예방 대책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들에게 연 2회에 한해서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 때 국가에서도 12세가 되기 전에 예방의 효과는 보기 위해 맞는 것을 권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hpv 바이러스 감염 요인으로 성관계가 있는데, 이러한 성접촉이 있기 이전에 맞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시기가 적기이지만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예방접종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닌데요. 맞지 않으셨다면 맞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으로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이전에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있는지도 파악하여서 접종 후에 심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맞고 난 후 이상 반응이 있는지 병원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접종 이후 근육통,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은 며칠 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된다고 하지만, 이러한 반응이 수일 내 회복이 안될 경우에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암 중에 유일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존재하는 것이 자궁경부암인데요. 암이라고 하면 다들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따라서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신경을 쓰고, 성인들 또한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