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효능 및 부작용, 유자차 만들기
※ 유자차 효능
감기 예방에 좋음
요 며칠 사이 이런 날씨가 이어진다면 낮은 기온으로 인해서 면역이 떨어지고 독감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유자차 효능으로 감기에 좋은데요. 비타민c가 유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감귤류 종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또한 리모넨이라는 성분도 있는데 염증 개선과 기침 완화에 좋습니다. 더불어 구연산이라는 성분은 우리 신체 면역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를 도움
소화를 촉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 또한 유자차 효능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유자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어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연산이 속이 좋지 않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소화액 분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여 소화 불량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
피부에 좋다고 하는 식품과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유자차 효능 또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펙틴이라는 성분이 유자자로 섭취할 수 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에 관심이 많고 추운 날씨인 요즘 따뜻한 유자차 한두 잔 섭취를 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피로회복
우리 현대인들은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수면 부족 등으로 피로를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만성 피로가 쉽게 잘 회복 되지가 않는데요. 유자차 효능이 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피로하게 만드는 젖산이라는 것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유자차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과 비타민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식욕 억제와 스트레스 감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에 도움
칼슘 또한 유자차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바나나나 사과와 비교해보았을 때는 거의 10배가량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골다공증 예방으로 유자를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유자차 만들기
유자차를 만드는 과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우선 유자 안의 속 열매는 제거하고 껍질만 사용하면 됩니다. 유자를 반으로 자르고 수저로 파내면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유자 껍질에 간혹 이물질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칼로 제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양동이 같은 것을 하나 준비하여 유자와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줍니다. 한 번씩 설탕이 녹도록 뒤집어 주면서 하루 정도 유지합니다. 이제 이것을 보관할 병에 담아주시고 설탕을 조금 더 넣으실 분은 더 넣으시고 아니면 뚜껑을 닫고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 유자차 섭취 시 주의점
따뜻하게 먹기 위해 팔팔 끓인 뜨거운 물로 유자차를 만들어 먹으면 유자의 이로운 성분들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적당히 온기가 있는 물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자청을 만들어 먹는 것은 보통 설탕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그래서 당 함유량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조절하여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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