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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방법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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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방법 자세히 알아보자

 

코 건강 괜찮으신가요? 코 건강이라고 해서 우리 신체 중에서 장이나 뇌, 심장 등 보다 조금 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숨을 쉬고 있기에 산소가 공급되고 뇌까지 피가 전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숨 쉬고 숨을 내뱉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당연시되는 행위이고 당연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콧물이 수시로 흘러내려서 코를 계속 훌쩍이거나 코가 계속 간지럽다거나 해서 계속 재채기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그때부터 일상생활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만성이 되면 호흡상에 문제까지 올 수가 있습니다.

주위에 보면 비염을 달고 사는 분들이 어느 정도는 있는데요. 저 또한 비염을 앓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을 보면 격하게 공감하고 상당히 불편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치명적으로 오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계속 방치해두는 분들도 상당히 많고요.
모든 병은 원래 조금만 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커져서 큰 병이 되기 마련이죠. 비염을 달고 사시는 분들 비염 치료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조기에 예방하거나 치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염으로 인해서

우선 콧물이나 염증으로 인해서 코가 막혀 있으면 코로 숨 쉬는 것보다는 입으로 숨 쉬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이 모르겠지만 인간은 불편한 것보다는 편한 쪽으로 몸이 반응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입으로 호흡을 할 때가 많을 겁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당연히 입안이 건조해지게 될 것이고 입안이 건조해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어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라면 모르겠으나 소아들이 이러한 비염 증상이 지속이 되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면 구강구조가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라던지 주걱턱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및 황사, 각종 이물질 차단

올해 한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중국에서 가동되는 공장들이 한참 동안 정지되어 있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이 발생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튼, 갈수록 황사나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미세먼지나 황사, 근로현장에서의 이물질 등이 호흡하면서 코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직접적인 원인이죠. 따라서 그러한 환경을 피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비염 치료방법 , 산이화

산이 화는 목련의 꽃봉오리입니다. 하얀 백목련의 꽃봉오리 꽃술을 약으로 씁니다. 꽃술을 혹시 먹어보셨나요? 코가 뚫리는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드셔 보면 약간 매운맛이 있고 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꽃술의 성분 특성은 막힌 콧물을 내려가게 하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염증을 가라앉게 합니다. 자체 따뜻하고 따듯한 성질로 인해서 코가 막히는 것을 치료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염 치료방법 , 유근피

유근피는 느릅나무껍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근피는 피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피토스테롤은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 없애는데 도움 줍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코 속이 막히거나 부은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유근피를 몇 조각만 넣고 물에 끓여도 끈적끈적한 점액이 있어서 눈에 봐도 티가 날 정도인데요. 이러한 점액성의 성분이 코 속이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도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이 유근피를 오랫동안 끓여서 물로 먹으라고 해주신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요. 맛은 뭔가 보리차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 특이했는데, 마시는 데 있어서 거북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보리차 마신다는 개념같이 먹을만했습니다.

 

|만성이 되었다면 약물로

초기에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도 나쁘지 않습니다. 식품으로는 꾸준하게 먹어야지 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고, 증상을 약처럼 바로 효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리고 염증을 사그라들게 하는 약물을 같이 복용하는 것도 빠른 치료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청결 유지와 음식관리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이 되어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하는 불편함이나 생활 중에 큰 불편함이 있다면 수술까지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은 위험성이 있으니 그전에 증상이 있다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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